중학교 3학년때 우리 담임이 김성기라는 사람이었다....
이름만들으면 그냥 좀 웃겨서 맨날 웃겼음 솔직히 그나이때 야동도 보고 하니 맨날 웃겨서 이름만들으면 웃었음
성기칼리버~~ 하면서 돌아댕기기도했고.,..
김고추쌤 이라고도 한적있다...
때는 이때였다. WWE 한참 즐겁게 보는데 트리플 H 피니시 준비자세가, 왜 X자 그리면서 페디그리 하잖음? 그거에빠져서 맨날 쉬는시간에 친구놈이랑 그 짓거리하고 성기 쌤지나갈때, 그 자세 하고 그러다보니
성기쌤이 나보고 따라오라 그랬다. 내이름으로 드립치는거 할수있다고 생각한다 00아 하지만 요즘, 도를 넘는것 같구나.
다음달에 학교 축제가 있다. 너는 나대서 쪽을 채워야하는 타입이라 축제에 나가서 노래를 불러라.
???? 전 노래를 못하는뎁쇼....???????
그러면 랩을 해라.
랩이뭔지를 모르는뎁쇼..?????
나와 같이 랩을 하는거다.
그렇게 성기쌤과 그렇게 한달내내, 외톨이 가사를 달달 외웠고..
축제때 나는 외톨이를 부르게되었던...것........
근데 생각보다 잘해서 2등을 받음 부상으로 학교 매점 쿠폰 10만원치를 타서 반애들에게 쐇던...
성기 쌤은 나를 쪽팔리게 했지만 오히려 나에게 근자감을 심어주었고 나는 그 뒤 한번 더 고등학교에 가서 노래자랑 대회에 나갔다
그리고 ↗망했다.
내 흑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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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복도에서 성기를 까다가 잘못 걸려서 학교 축제때 무대위에서 학생들이 당신과 성기를 함께 보는 와중에 외톨이야를 불렀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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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쌤의 복수는 3년이 지나도 늦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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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 외톨이야 외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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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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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깐 유게이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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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 외톨이야 외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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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디리다랏두? | 25.06.28 21: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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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복도에서 성기를 까다가 잘못 걸려서 학교 축제때 무대위에서 학생들이 당신과 성기를 함께 보는 와중에 외톨이야를 불렀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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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도 성기는 짝을 못찾아 외톨이였지만 지금도 못찾았나보오.... | 25.06.28 21: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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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네뷸라 짤 | 25.06.28 21: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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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맞습니다 반박시 니놈머리를까겠습니다. | 25.06.28 21:35 | | |